
실습일지 (1회)
1.오늘의 목표
-오리엔테이션(실습지도 계획서내용 설명, 시설현황 등 장애인시설의 전반적인 이해도모)
-인사 및 기관(시설) 소개(기관에 대한 이해와 사전 지식을 습득)
-실습의 의의(바람직한 실습생의 태도를 숙지, 실습기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
오전 세부내용
2.진행내용(시간, 내용 등을 중심으로 기록)
오리엔테이션
-인사, 기관소개, 실습생 자세와 역할/의의 등
(슈퍼바이저와 이용자들과 인사 및 특성 이해하기)
-기관소개: 시설 라운딩 및 시설 현황, 전반적인 이해 도모
-실습교육: 실습목적, 목표, 주요내용 및 실습 시 주의사항과 사회복지사의 윤리강령, 실습생 역할과 자세숙지등
이용자 식사 준비 및 올바른 식사 및 양치지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원
-이용자 마다 식사 종류 및 식습관에 대해 유의사항을 습득하고, 스스로 식사가 어려운 이용자 식사지원
오후 세부내용
쭉쭉, 옴매 몸매! 점프 밴드 교실 프로그램 보조 및 마무리 정리
-센터 내에서 이용자들의 건강한 심신을 도모하기 위해 실내에서 밴드를 이용하여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성을 키우고 기초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밴드의 올바른 사용법과 신체표현을 도와줌.
간식 보조 및 신체, 여가 활동시간
-간식만들기 및 준비 보조 및 스스로 간식 섭취가 어려운 이용자 지원
-여가시간을 활용해 이용자의 소근육 발달을 위한 종이접기를 하며 담소를 나누며 라포형성 시간을 가짐
센터청소 및 하원준비 및 귀가 / 실습일지 작성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센터를 소독하고 방역함
-센터 환경정리, 실습 일지 작성 및 피드백
실습생 의견
첫 실습날이라 많은 기대와 걱정을 하고 왔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기관의 특징, 이용자들의 특성과 그 특성에 따른 상호작용 방법, 실습생이 가져야 할 올바른 실습 자세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실습 첫날이라 서툰점도 많았지만 원장님과 다른 실습생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많은 걱정을 하고 왔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 뜻깊은 시간과 배움의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실습일지 (2회)
1.오늘의 목표
-장애인케어 기술을 습득하고 실제 할 수 있다.
-C.T와의 관계형성을 한다.
-효과적인 실습을 위한 담당이용자 배정 및 라포 형성
오전 세부내용
등원 및 프로그램 준비/아침미팅/생활체조
-등원(차량탑승) 보조
-신체적/정신적 건강체크 및 담소나누기 등
-하루일정을 안내함으로 이용자들이 프로그램 등 궁금한 것을 문의 함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센터 생활을 도움
-규칙적인 맨손체조를 통해 운동습관으라 기르고 기초체력 향상
소리공예교실(천연비누만들기)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스스로 비누를 만들어 보며 자신감을 고취
-비누를 만드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직업재활의 기초마련
-프로그램 전 강사에게 숙지사항 및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지도법을 듣고 이용자에게 위험요소 등을 설명 후 이용자가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이용자 식사 준비 및 올바른 식사 및 양치지도
-식사 후 스스로 신변처리가 어려운 이용자 자리 정리 및 양치 지원
오후 세부내용
쭉쭉, 옴매 몸매! 점프 밴드 교실 프로그램 보조 및 마무리 정리
-센터 내에서 이용자들의 건강한 심신을 도모하기 위해 실내에서 밴드를 이용하여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성을 키우고 기초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밴드의 올바른 사용법과 신체표현을 도와줌.
-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부터 기본스텝으로 걷기, 모으고 벌리기 등 다양한 동작하기 도움
간식 보조 및 신체, 여가 활동시간
-간식만들기 및 준비 보조 및 스스로 간식 섭취가 어려운 이용자 지원
-여가시간을 활용해 이용자의 소근육 발달을 위한 종이접기를 하며 담소를 나누며 라포형성 시간을 가짐
하원 준비 및 귀가, 센터 방역 및 환경정리, 익일 프로그램 준비, 실습 일지 작성 및 피드백등
-하원을 위해 이용자들의 용모 확인 및 외투와 소지품 착용 지원
-차량탑승 보조를 하며 주말동안 외출시 방역수칙 준수 안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센터 소독(방역), 환경미화 실시
-실습일지 작성 및 피드백
실습생 의견
첫날에 비해 오늘은 이용자들과 조금 더 친숙해진 느낌이였습니다. 이용자들 또한 나를 대하는것에 친숙한 느낌이였고 오히려 내가 불편해 할까봐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는 이용자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이용자들과 지도선생님의 지도하에 김밥과 샌드위치 만들기를 했습니다. 이용자와 내가 같이 음식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이용자들을 도와 김밥도 말아보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봄녀서 이용자 스스로 만든 음식들을 자랑하며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신나하는 모습을 보며 왠지 뿌듯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하기 전 많은 고민도 했지만 오늘은 내 선택이 잘 한 선택임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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